요아소비 YOASOBI - 아마도 たぶん [가사 해석/듣기/MV]

〈たぶん〉

아마도

YOASOBI

작사 : Ayase
작곡 : Ayase
노래 : ikura
202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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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의 노래 〈아마도たぶん〉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서로 사랑했던 때로 돌아가고픈 마음과 이별의 슬픔을 잔잔하고 부드럽게 노래하는 것이 더욱 감정에 빠지게 만든다. 조용히 듣기에 좋은 가벼운 멜로디와 왠지 모를 허전함을 이끌어내는 〈아마도〉는 시나노しなの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Video

たぶん 공식 뮤직비디오

Lyrics

涙(なみだ)流(なが)すことすら無(な)いまま
나미다 나가스 코토스라 나이 마마
눈물 흘리는 일조차 없이

過(す)ごした日々(ひび)の痕(あと)一(ひと)つも残(のこ)さずに
스고시타 히비노 아토 히토츠모 노코사즈니
함께한 날들의 흔적을 남김 없이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작별이야

 

一人(ひとり)で迎(むか)えた朝(あさ)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홀로 맞이한 아침에

鳴(な)り響(ひび)く誰(だれ)かの音(おと
나리히비쿠 다레카노 오토
울려퍼지는 누군가의 소리

二人(ふたり)で過(す)ごした部屋(へや)で
후타리데 스고시타 헤야데
둘이 같이 지냈던 방에서

目(め)を閉(と)じたまま考(かんが)えてた
메오 토지타 마마 캉가에테타
눈을 감은 채 생각했어

 

悪(わる)いのは誰(だれ)だ
와루이노와 다레다
누가 잘못한 걸까

分(わ)かんないよ
와칸나이요
모르겠어

誰(だれ)のせいでもない
다레노 세-데모 나이
누구의 잘못도 아냐

たぶん
타분
아마도

 

僕(ぼく)らは何回(なんかい)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들은 몇 번이고 분명

そう何年(なんねん)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고 분명

さよならと共(とも)に終(お)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다케난다
이별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しかた)がないよきっと
시카나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가 없었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おも)わず零(こぼ)れた言葉(ことば)は
오모와즈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ちが)うな
치가우나
다르구나

 

一人(ひとり)で迎(むか)えた朝(あさ)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홀로 맞이한 아침에

ふと想(おも)う誰(だれ)かのこと
후토 오모우 다레카오 코토
문득 누군가를 떠올려

二人(ふたり)で過(す)ごした日々(ひび)の
후타리데 스고시타 히비노
둘이 같이 지내왔던 일상 속

当(あ)たり前(まえ)がまだ残(のこ)っている
아타리마에가 마다 노콧테이루
당연했던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悪(わる)いのは君(きみ)だ
와루이노와 키미다
잘못한 쪽은 너야

そうだっけ
소-닥케
그랬었나

悪(わる)いのは僕(ぼく)だ
와루이노와 보쿠다
잘못한 건 나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これも大衆的(たいしゅうてき)恋愛(れんあい)でしょ
코레모 카이슈-테키 렝아이데쇼
이것도 흔한 보통의 연애겠지?

それは最終的(さいしゅうてき)な答(こた)えだよ
소레와 사이슈-테키나 코타에다요
그게 마지막 대답이야

僕(ぼく)らだんだんとズレていったの
보쿠라 단단토 즈레테 잇타노
우린 점점 어긋났어

それもただよくある聴(き)き慣(な)れたストーリーだ
소레모 타다 요쿠 아루 키키나레타 스토-리-다
그것도 그저 자주 있는 귀에 익은 스토리야

あんなに輝(かがや)いていた日々(ひび)にすら
안나니 카가야이테이타 히비니스라
그렇게 빛나고 있던 날들에조차

埃(ほこり)は積(つ)もっていくんだ
호코리와 츠못테쿤다
먼지가 쌓여가는 거야

 

僕(ぼく)らは何回(なんかい)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들은 몇 번이고 분명

そう何年(なんねん)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고 분명

さよならに続(つづ)く道(みち)を歩(ある)くんだ
사요나라니 츠즈쿠 미치오 아루쿤다
이별로 이어지는 길을 가는 거야

仕方(しかた)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가 없었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いつもの様(よう)に
이츠모노 요-니
늘 그랬듯

零(こぼ)れ落(お)ちた
코보레오치타
흘러나왔어

 

分(わ)かり合(あ)えないことなんてさ
와카리 아에나이 코토난테사
서로 이해하지 못할 일들은 말야

幾(いく)らでもあるんだきっと
이쿠라데모 아룬다 킷토
얼마든지 있어 분명

全(すべ)てを許(ゆる)し合(あ)えるわけじゃないから
스베테오 유루시 아에루 와케자나이카라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ただ、優(やさ)しさの日々(ひび)を
타다 야사시사노 히비오
그저 다정했던 날들을

辛(つら)い日々(ひび)と感(かん)じてしまったのなら
츠라이 히비토 칸지테 시맛타노나라
괴로운 날들이라 느껴버렸다면

戻(もど)れないから
모도레나이카라
돌아갈 수 없으니까

 

僕(ぼく)らは何回(なんかい)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들은 몇 번이고 분명

僕(ぼく)らは何回(なんかい)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들은 몇 번이고 분명

そう何年(なんねん)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고 분명

さよならと共(とも)に終(お)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다케난다
이별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しかた)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가 없었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おも)わず零(こぼ)れた言葉(ことば)は
오모와즈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ちが)うな
치가우나
다르구나

 

それでも何回(なんかい)だってきっと
소레데모 난카이닷테 킷토
그래도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なんねん)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始(はじ)まりに戻(もど)ることが出来(でき)たなら
하지마리니 모도루 코토가 데키타나라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なんて、思(おも)ってしまうよ
난테 오못테 시마우요
라며 생각해버려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届(とど)かず零(こぼ)れた言葉(ことば)に
토도카즈 코보레타 코토바니
전해지지 못한 채 흘러나온 말에

笑(わら)った
와랏타
웃었어

少(すこ)し冷(ひ)えた朝(あさ)だ
스코시 히에타 아사다
좀 서늘한 아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