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YOASOBI - 봄망초 ハルジオン(하루지온) [가사 번역/듣기/MV]

〈ハルジオン〉

봄망초

YOASOBI

작사 : Ayase
작곡 : Ayase
노래 : ikura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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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ジオン 공식 뮤직비디오

Lyrics

過(す)ぎてゆく時間(とき)の中(なか)
스기테유쿠 토키노 나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あなたを思(おも)い出(だ)す
아나타오 오모이다스
너를 떠올려

物憂(ものう)げに眺(なが)める画面(がめん)に映(うつ)った二人(ふたり)
모노우게니 나가메루 가멘니 우츳타 후타리
울적한 기분으로 바라본 화면 속 두 사람은

笑(わら)っていた
와랏테타
웃고 있었어

 

知(し)りたくないほど
시리타쿠 나이 호도
모르고 싶을 정도로

知(し)りすぎてくこと
시리스기테쿠 코토
너무 많이 알아버린 것

ただ過(す)ぎる日々(ひび)に呑(の)み込(こ)まれたの
타다 스기루 히비니 노미코마레타노
그저 지나는 나날에 삼켜져 버렸어

それでもただもう一度(いちど)だけ会(あ)いたくて
소레데모 타다 모- 이치도다케 아이타쿠테
그래도 괜히 한번만 더 만나고 싶어서

 

あなたの言葉(ことば)に頷(うなず)き信(しん)じた私(わたし)を
아나타노 코토바니 우나즈키 신지타 와타시오
너의 말에 고갤 끄덕이며 믿었던 나를

一人(ひとり)置(お)き去(ざ)りに時間(とき)は過(す)ぎる
히토리 오키자리니 토키와 스기루
홀로 내버려 둔 채 시간은 흘러가

見(み)えていたはずの
미에테이타 하즈노
분명 보였어야 할

未来(みらい)も指(ゆび)の隙間(すきま)をすり抜(ぬ)けた
미라이모 유비노 스키마니 스리누케타
미래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어

戻(もど)れない日々(ひび)の欠片(かけら)と
모도레나이 히비노 카케라토
돌아오지 않는 날들의 조각과

あなたの気配(けはい)を
아나타노 케하이오
너의 기색을

今(いま)でも探(さが)してしまうよ
이마데모 사가시테 시마우요
지금이라도 찾아내겠어

まだあの日(ひ)の二人(ふたり)に手(て)を伸(の)ばしてる
마다 아노 히노 후타리니 테오 노바시테루
아직도 그날의 두 사람에게 손을 뻗고 있어

 

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は自分(じぶん)で引(ひ)いた
쿄-카이센와 지분데 히이타
경계선은 스스로 그었어

「現実(げんじつ)は」って見(み)ないフリをしていた
겐지츠왓테 미나이 후리오 시테이타
'현실은'이라며 못 본 척했어

そんな私(わたし)じゃ
손나 와타시자
그런 나로선

見(み)えない見(み)えない
미에나이 미에나이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

境界線(きょうかいせん)の向(む)こうに咲(さ)いた
쿄-카이센노 무코-니 사이타
경계썬 너머에 핀

鮮烈(せんれつ)な花(はな)達(たち)も
센레츠나 하나타치모
선명한 꽃들도

本当(ほんとう)は見(み)えてたのに
혼토-와 미에테타노니
사실은 보였는데

 

知(し)らず知(し)らずの内(うち)に
시라즈 시라즈노 우치니
모르는 새

擦(す)り減(へ)らした心(こころ)の扉(とびら)に鍵(かぎ)をかけたの
스리헤라시타 코코로노 토비라니 카기오 카케타노
닳고 닳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갔어

そこにはただ美(うつく)しさの無(な)い
소코니와 타다 우츠쿠시사노 나이
거기엔 그저 아름답지 않은

私(わたし)だけが残(のこ)されていた
와타시다케가 노코사레테이타
나만이 혼자 남겨져 있었어

 

青(あお)過(す)ぎる空(そら)に目(め)の奥(おく)が染(し)みた
아오스기루 소라니 메노 오쿠가 시미타
너무나 푸른 하늘에 눈 속이 스며들었어

あの日(ひ)の景色(けしき)に取(と)りに帰(かえ)るの
아노 히노 케시키니 토리니 카에루노
그 날의 풍경을 가지러 돌아가

あなたが好(す)きだと言(い)ってくれた私(わたし)を
아나타가 스키다토 잇테쿠레타 와타시오
네가 좋아한다고 말해준 나를

 

誰(だれ)にも見(み)せずに
다레니모 미세즈니
누구에게도 안 보이고

この手(て)で隠(かく)した想(おも)いが
코노 테데 카쿠시타 오모이가
이 손으로 감췄던 마음이

今(いま)も私(わたし)の中(なか)で生(い)きている
이마모 와타시노 나카데 이키테이루
지금도 내 안에서 살아 있어

目(め)を閉(と)じてみれば
메오 토지테 미레바
눈을 감아 보면

今(いま)も鮮(あざ)やかに蘇(よみがえ)る景色(けしき)と
이마모 아자야카니 요미가에루 케시키토
지금도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경치와

戻(もど)れない日々(ひび)の欠片(かけら)が
모도레나이 히비노 카케라가
돌아오지 않는 나날의 조각이

映(うつ)し出(だ)したのは
우츠시다시타노와
비췄던 것은

蕾(つぼみ)のまま閉(と)じ込(こ)めた未来(みらい)
츠보미노 마마 토지코메타 미라이
피어나지 못한 채로 닫힌 미래

もう一度(いちど)描(えが)き出(だ)す
모- 이치도 에가키다스
다시 한번 더 그려가

 

あの日(ひ)のあなたの言葉(ことば)と
아노 히노 아나타노 코토바토
그날의 너의 말과

美(うつく)しい時間(とき)と
우츠쿠시이 토키토
아름다웠던 시간과

二人(ふたり)で過(す)ごしたあの景色(けしき)が
후타리데 스고시타 아노 케시키가
둘이서 지내온 그 경치가

忘(わす)れてた想(おも)いと
와스레테타 오모이토
잊고 있었던 마음과

失(な)くしたはずの未来(みらい)を繋(つな)いでいく
나쿠시타 하즈노 미라이오 츠나이데이쿠
잃어버렸던 미래를 이어 가

戻(もど)れない日々(ひび)の続(つづ)きを歩(ある)いていくんだ
모도레나이 히비노 츠즈키오 아루이테 유쿤다
돌아오지 않는 나날의 다음을 걸어가는 거야

これからも、あなたがいなくても
코레카라모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앞으로도 네가 없더라도

あの日(ひ)の二人(ふたり)に手(て)を振(ふ)れば
아노 히노 후타리니 테오 후레바
그 날의 두 사람에게 손을 흔들면

確(たし)かに動(うご)き出(だ)した
타시카니 우고키다시타
확실히 움직이기 시작했어

未来(みらい)へ
미라이에
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