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YOASOBI - 군청 群青 [가사 번역/듣기/MV]

〈群青〉

군청

YOASOBI

작사 : Ayase
작곡 : Ayase
노래 : ikura
2020년 9월 1일

Video

群青 공식 뮤직비디오

부르봉 알포트 미니 초콜릿 CM

Lyrics

嗚呼(ああ)、いつもの様(よう)に
아아 이츠모노 요—니
아아, 늘 그랬던 것처럼

過(す)ぎる日々(ひび)にあくびが出(で)る
스기루 히비니 아쿠비가 데루
흐르는 나날에 한숨이 나와

さんざめく夜(よる)、越(こ)え、今日(きょう)も
산자메쿠 요루 코에 쿄—모
떠들썩한 밤이 지나 오늘도

渋谷(しぶや)の街(まち)に朝(あさ)が降(ふ)る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시부야의 거리에 아침이 내려

どこか虚(むな)しいような
도코카 무나시이 요—나
어딘가 공허한 듯한

そんな気持(きも)ち
손나 키모치
그런 기분

つまらないな
츠마라나이나
시시해

でもそれでいい
데모 소레데 이이
그래도 그걸로 됐어

そんなもんさ
손나 몬사
그런 거야

これでいい
코레데 이이
이걸로 됐어

 

知(し)らず知(し)らず隠(かく)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사이에 감춰 놓았던

本当(ほんとう)の声(こえ)を響(ひび)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너만의 목소리를 들려 줘, 어서

見(み)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たし)かにそこにある
타시카니 소코니 아루
분명히 거기에 있어

 

感(かん)じたままに描(えが)く
칸지타 마마니 에가쿠
손이 가는 대로 그려

自分(じぶん)で選(えら)んだその色(いろ)で
지분데 에란다 소노 이로데
스스로 고른 그 색깔로

眠(ねむ)い空気(くうき)纏(まと)う朝(あさ)に
네무이 쿠—키 마토우 아사니
졸린 공기로 휘감긴 아침에

訪(おとず)れた青(あお)い世界(せかい)
오토즈레타 아오이 세카이
찾아온 푸른 세상

好(す)きなものを好(す)きだと言(い)う
스키나 모노오 스키다토 이우
좋아하는 걸 좋다고 말해

怖(こわ)くて仕方(しかた)ないけど
코와쿠테 시카타 나이케도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지만

本当(ほんとう)の自分(じぶん)
혼토—노 지분
진실된 나를

出会(であ)えた気(き)がしたんだ
데아에타 키가 시탄다
만난 느낌이 들어

 

嗚呼(ああ)、手(て)を伸(の)ばせば伸(の)ばすほどに
아아 테오 노바세바 노바스 호도니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 수록

遠(とお)くへゆく
토—쿠에 유쿠
멀어져 가

思(おも)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きょう)も
오모우 요—니 이카나이 쿄—모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また慌(あわ)ただしくもがいてる
마타 아와타다시쿠 모가이테루
또 분주하게 발버둥치고 있어

悔(くや)しい気持(きも)ちも
쿠야시이 키모치모
분한 마음도

ただ情(なさ)けなくて
타다 나사케나쿠테
그저 한심해서

涙(なみだ)が出(で)る
나미다가 데루
눈물이 나와

踏(ふ)み込(こ)むほど
후미코무 호도
점점 발을 디딜 수록

苦(くる)しくなる
쿠루시쿠 나루
괴로워 져

痛(いた)くもなる
이타쿠모 나루
아프기도 해

 

感(かん)じたままに進(すす)む
칸지타 마마니 스스무
몸이 가는 대로 나아가

自分(じぶん)で選(えら)んだこの道(みち)を
지분데 에란다 코노 미치오
스스로 고른 이 길을

重(おも)いまぶた擦(こす)る夜(よる)に
오모이 마부타 코스루 요루니
무거운 눈꺼풀 비비던 밤에

しがみついた青(あお)い誓(ちか)い
시가미츠이타 아오이 치카이
매달렸던 푸른 다짐

 

好(す)きなことを続(つづ)けること
스키나 모노오 츠즈케루 코토
좋아하는 걸 계속하는 것

それは「楽(たの)しい」だけじゃない
소레와 타노시이 다케자나이
그건 즐거움뿐만이 아니야

本当(ほんとう)にできる？
혼토—니 데키루
정말로 가능한 거야?

不安(ふあん)になるけど
후안니 나루케도
불안해지지만

 

何枚(なんまい)でも
남마이데모
몇 장이라도

ほら何枚(なんまい)でも
호라 남마이데모
봐, 몇 장이라도

自信(じしん)がないから描(えが)いてきたんだよ
지신가 나이카라 에가이테 키탄다요
자신이 없으니까 그려 온 거야

何回(なんかい)でも
난카이데모
몇 번이라도

ほら何回(なんかい)でも
호라 난카이데모
봐, 몇 번이라도

積(つ)み上(あ)げてきたことが武器(ぶき)になる
츠미아게테 키타 코토가 부키니 나루
쌓아왔던 게 무기가 돼

周(まわ)りを見(み)たって
마와리오 미탓테
주위를 둘러보고

誰(だれ)と比(くら)べたって
다레토 쿠라베탓테
누군가와 비교해 봐도

僕(ぼく)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보쿠시카 데키나이 코토와 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今(いま)でも自信(じしん)なんかない
이마데모 지신난카 나이
지금도 여전히 자신이 없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感(かん)じたことない気持(きも)ち
칸지타 코토 나이 키모치
느껴본 적 없는 기분

知(し)らずにいた想(おも)い
시라즈니 이타 오모이
잊고 있었던 마음

あの日(ひ)踏(ふ)み出(だ)して
아노히 후미다시테
그날 발을 내딛고 나서

初(はじ)めて感(かん)じたこの痛(いた)みも全部(ぜんぶ)
하지메테 칸지타 코노 이타미모 젬부
처음으로 느낀 이 아픔도 전부

好(す)きなものと向(む)き合(あ)うことで
스키나 모노토 무키아우 코토데
좋아하는 것과 마주해서

触(ふ)れたまだ小(ちい)さな光(ひかり)
후레타 마다 치이사나 히카리
느낀 아직은 작은 빛

大丈夫(だいじょうぶ)、行(い)こう、あとは楽(たの)しむだけだ
다이조—부 이코— 아토와 타노시무 다케다
괜찮아, 가자, 이 다음은 즐기는 것뿐야

 

全(すべ)てを賭(か)けて描(えが)く
스베테오 카케테 에가쿠
모든 걸 걸고 그려 나가

自分(じぶん)にしか出(だ)せない色(いろ)で
지분니시카 다세나이 이로데
나만이 낼 수 있는 색깔로

朝(あさ)も夜(よる)も走(はし)り続(つづ)け
아사모 요루모 하시리 츠즈케
밤낮으로 달려나가

見(み)つけ出(だ)した青(あお)い光(ひかり)
미츠케다시타 아오이 히카리
찾아낸 푸른 빛

好(す)きなものと向(む)き合(あ)うこと
스키나 모노오 무키아우 코토
좋아하는 걸 마주하는 건

今(いま)だって怖(こわ)いことだけど
이마닷테 코와이 코토다케도
아직은 무섭지만

もう今(いま)はあの日(ひ)の透明(とうめい)な僕(ぼく)じゃない
모— 이마와 아노히노 토—메이나 보쿠자나이
이제는 그날의 투명한 내가 아냐

ありのままの
아리노 마마노
있는 그대로의

かけがえの無(な)い僕(ぼく)だ
카케가에노 나이 보쿠다
하나뿐인 나야

 

知(し)らず知(し)らず隠(かく)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사이에 감춰 놓았던

本当(ほんとう)の声(こえ)を響(ひび)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너만의 목소리를 들려 줘, 어서

見(み)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たし)かにそこに今(いま)もそこにあるよ
타시카니 소코니 이마모 소코니 아루요
분명히 거기에 지금도 거기에 있어

知(し)らず知(し)らず隠(かく)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사이에 감춰 놓았던

本当(ほんとう)の声(こえ)を響(ひび)かせてよ、さあ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사—
너만의 목소리를 들러 줘, 자

見(み)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たし)かにそこに君(きみ)の中(なか)に
타시카니 소코니 키미노 나카니
분명히 거기에 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