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YOASOBI - 조금만 더 もう少しだけ [가사 번역/듣기]

「もう少しだけ」

조금만 더

YOASOBI

작사 : Ayase
작곡 : Ayase
노래 : ikura
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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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의 「조금만 더」는 2021년 5월 10일 발표한 신곡으로, 맑고 명랑한 키보드 소리가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노래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서로를 향한 상냥함과 배려가 기쁨을 만들고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노랫말은 듣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지금 당장은 자신이,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따뜻한 관심과 상냥함이 기운을 낼 수 있게 해준다는 이 노래는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가슴에 위로와 안정을 선물하는 듯싶다. 이 노래 역시 원작이 있으며, 원작은 치하루千春의 〈돌고 돈다.めぐ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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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もう少(すこ)しだけ もう少(すこ)しだけ
모―스코시다케 모―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踏(ふ)み出(だ)せたのなら
후미다세타노나라
발을 내딛는다면

そう小(ちい)さな優(やさ)しさを
소― 치이사나 야사시사오
그래, 조그마한 다정함을

分(わ)け合(あ)えたのなら
와케아에타노나라
서로 나눌 수 있다면

ありふれた一日(にち)が
아리후레타 이치니치가
흔한 하루가

素敵(すてき)な日(ひ)になっていくほら
스테키나 히니 낫테 이쿠 호라
멋진 날이 돼, 봐봐

そうやって何度(なんど)でも
소―얏테 난도데모
그렇게 몇 번이고

喜(よろこ)びはめぐる
요로코비와 메구루
기쁨은 돌고 돌아

 

慌(あわ)ただしく過(す)ぎる朝(あさ)に
아와타다시쿠 스기루 아사니
정신없이 보낸 아침에

いつも通(とお)り過(す)ぎる朝(あさ)に
이츠모도―리 스기루 아사니
평소처럼 보낸 아침에

頼(たの)まれたお使(つか)いと予定(よてい)を照(て)らす
타노마레타 오츠카이토 요테―오 테라스
부탁 받은 심부름과 예정을 찾아 봐

君(きみ)が教(おし)えてくれた
키미가 오시에테 쿠레타
네가 알려 준

あてにしてない占(うらな)いの言葉(ことば)
아테니 시테나이 우라나이노 코토바
들어 맞지도 않던 운세

「いつもしないことを」だって
이츠모 시나이 코토오 닷테
‘평소에는 안 하던 것을’이라면서

 

そんなことを頭(あたま)の隅(すみ)に置(お)いたまま
손나 코토오 아타마노 스미니 오이타마마
그런 것들을 머릿속 한구석에 놓아둔 채

いつもの今日(きょう)へ
이츠모노 쿄―에
늘상 있던 오늘로

 

もう少(すこ)しだけ もう少(すこ)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모―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踏(ふ)み出(だ)せたのなら
후미다세타노나라
발을 내딛을 수 있다면

もう少(すこ)しだけあと少(すこ)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아토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앞으로 조금만 더

優(やさ)しくなれたのなら
야사시쿠 나레타노나라
다정해질 수 있다면

ありふれた一日(にち)も
아리후레타 이치니치모
흔한 하루도

素敵(すてき)な日(ひ)になっていくような
스테키나 히니 낫테이쿠 요―나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そんな気(き)がしたんだ
손나 키가 시탄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

今(いま)喜(よろこ)びはめぐる
이마 요로코비와 메구루
지금 기쁨이 돌고 돌아

 

暗(くら)いニュースが流(なが)れる朝(あさ)に
쿠라이 뉴―스가 나가레루 아사니
암울한 뉴스가 흘러나오는 아침에

気持(きも)ちが沈(しず)んでいく朝(あさ)に
키모치가 시즌데이쿠 아사니
기분이 축 처진 아침에

自分(じぶん)は「いらない」存在(そんざい)？
지붕와 이라나이 존자이
나는 ‘필요없는’ 존재야?

なんて考(かんが)える朝(あさ)に
난테 캉가에루 아사니
라고 생각하는 아침에

あなたのことを思(おも)い出(だ)したんだ
아나타노 코토오 오모이다시탄다
네 생각을 해

あなたに会(あ)いたくなったんだ
아나타니 아이타쿠 낫탄다
너를 만나고 싶어졌어

久(ひさ)しぶりに会(あ)いに行(い)くよ
히사시부리니 아이니 유쿠요
오랜만에 만나러 가

今(いま)すぐに
이마 스구니
지금 바로

 

待(ま)ちに待(ま)ったそんな朝(あさ)に
마치니 맛타 손나 아사니
오랫동안 기다리던 아침에

想(おも)いを馳(は)せる日(ひ)の朝(あさ)に
오모이오 하세루 히노 아사니
줄곧 마음에 그리던 날 아침에

いつもよりも早(はや)く家(いえ)を出(で)る
이츠모요리모 하야쿠 이에오 데루
평소보다도 빨리 집을 나서

不意(ふい)に触(ふ)れた誰(だれ)かの優(やさ)しさが
후이니 후레타 다레카노 야사시사가
뜻밖에 와닿은 누군가의 상냥함이

私(わたし)の優(やさ)しさに変(か)わったんだ
와타시노 야사시사니 카왓탄다
내 상냥함으로 바뀌었어

ほら喜(よろこ)びはめぐる
호라 요로코비와 메구루
자 기쁨은 돌고 돌아

 

もう少(すこ)しだけ もう少(すこ)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모―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踏(ふ)み出(だ)せたことが
후미다세타 코토가
발을 내딛는 것이

もう少(すこ)しだけ ほんの少(すこ)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혼노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정말 좀만 더

優(やさ)しくなれたことが
야사시쿠 나레타 코토가
다정해지는 것이

ありふれた一日(にち)を
아리후레타 이치니치오
흔한 하루가

特別(とくべつ)な一日(にち)にほら
토쿠베츠나 이치니치니 호라
특별한 하루로, 봐

変(か)えてくれたんだきっと
카에테 쿠레탄다 킷토
바뀌게 해줬어

今日(きょう)も
쿄―모
오늘도

 

あなたから私(わたし)へと
아나타카라 와타시에토
너로부터 나에게

想(おも)いが伝(つた)わる
오모이가 츠타와루
마음이 전해져

そう僕(ぼく)から君(きみ)にほら
소― 보쿠카라 키미니 호라
그래, 나로부터 너에게, 자

喜(よろこ)びが広(ひろ)がる
요로코비가 하로가루
기쁨이 번져

ありふれた毎日(まいにち)から
아리후레타 마이니치카라
흔한 일상으로부터

踏(ふ)み出(だ)した優(やさ)しさが今(いま)
후미다시타 야사시사가 이마
내딛은 상냥함이 지금

誰(だれ)かに届(とど)いてきっと
다레카니 토도이테 킷토
분명 누군가에게 전해져

めぐり続(つづ)けるんだずっと
메구리 츠즈케룬다 즛토
계속 돌고 도는 거야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든지

 

今日(きょう)もどこかであなたが
쿄—모 도코카데 아나타가
오늘도 어디선가 네가

今(いま)を生(い)きるあなたがただ
이마오 이키루 아나타가 타다
지금을 사는 네가 그저

小(ちい)さな幸(しあわ)せを
치이사나 시아와세오
조그나한 행복을

見(み)つけられますように
미츠케라레마스요—니
찾아낼 수 있도록